[계관웅 유학사냥 37탄]

 

new(redesigned) SAT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 23

 

 

[계관웅 유학사냥 36탄] 2016 new(redesigned) SAT 학원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 22

[계관웅 유학사냥 35탄] 2016 new(redesigned) SAT 학원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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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관웅 유학사냥37탄] new(redesigned) SAT학원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 23

 

new SAT학원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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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SAT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Critical Analysis(=Logical Analysis(논리적 분석력))가 습관화되어야 한다.현재Critical Analysis의 예를 연재하고 있지만 가끔,이번 칼럼처럼 중간에SAT준비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또는 특별주제를 다루기도 한다.

 

특정 문제를 주로 틀리는데 따로 대책은 없나요?

 

미안하지만 없다. 물론 틀리는 문제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 다를 수는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전체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 한 특정 문제만 훈련한다고 해서 그런 문제를 더 많이 맞게 되지는 않는다. 즉, 서로 다른 문제끼리의 상관관계가 있어서 전반적인 능력이 향상되지 않고는 일반적으로 어떤 특정 종류의 문제 만을 집중적으로 연습한다고 그런 문제의 문제(^^)가 나아지지는 않는다. 학원에서SAT 14년간의 강의, 영어 24년 강의, 대학에서 화학 2년 강의의 결론이다.

 

 

1. 예를 들어 단어문제의 경우, 문맥을 이해하는 전반적인 능력이 향상되지 않는 한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

 

 

2. 증거를 대라는 문제의 경우, 지문전체에 사용되고 있는 paraphrasing에 대한 감각과 paraphrasing과 

 

   theme의 관계를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지지 않는 한  생기지 않는 한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

 

 

3. 주제를 묻는 문제의 경우에도 문단과 문단의 관계를 이해하는 전반적인 능력[유학사냥36]이 좋아지지 않는 한, 절대로 나아지지 않는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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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공부다. 공부와 장난을 구별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가 너무나 안타깝다.